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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
무라카미류 식스티나인
작성자: myxellos 추천수: 0 2012.05.24
책을 1년도 전에 산 것 같은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. 그때만해도 무라카미 류의 식스티 나인 초반부는 나에게 집중하기 몹시 어려운 책이었다. 1969년대라는 것이 나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일본의 시대적 상황과 그 시절의 각종 팝송노래까지도. 그리고 1년 후 이제서야 읽게 된 식스티나인은 그때의 초반부의 지루함이 상상이 되지 않을 ...
[리뷰]
영화 좋아하세요? 추억이 있으시가요? "영화처럼"
작성자: 저질체력 추천수: 6 2009.12.11
내가 일본소설을 즐겨 읽게된 이유 중 하나가 가네시로 가즈키 때문이였다. 그의 소설이 재밌다는 추천을 받고 처음 든책이 'SPEED' 였는데,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책에서 손을 땔수 없을만큼 재밌었다. 바로 더좀비스 시리즈를 후다닥 읽고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이되었다. 그리고 몇년만에 나왔던 '영화처럼'을 이제서야 ...
[리뷰]
지구와 혜성의 충돌, 과연 인간은? <루시퍼의 해머>
작성자: 판단유보 추천수: 0 2014.07.26
<P style="TEXT-ALIGN: justify">래리 니븐<FONT color=#a6a6a6>Larry Niven</FONT>! 대단하다. 그의 <링월드>만 대단한 줄 알았는데, 이 책<<STRONG>루시퍼의 해머</STRONG><FON...
[리뷰]
일년내내 즐거운 홈 베이킹
작성자: 린넷798 추천수: 1 2009.11.11
특별한 날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케익을 굽고,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엔 그 만남을 기념할 수 있는 손수 구운 쿠키를 곱게 포장에 들고가는 일. 해본적은 없지만 한번쯤은 모두가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위해 그럴 수 있기를 바람해본적이 있을 것 같다. 물론 홈 베이킹이라는 것이 워낙 전문적인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보여 선뜻 시도해보...
